뽕삐두 센터(Centre National d'Art et de Culture Georges Pompidou) 外
뽕삐두 센터(Centre National d'Art et de Culture Georges Pompidou) 外
뽕삐두 센터 :이 건물은 뽕삐두 전 대통령의 결정(1969)에 따라미국인 렌조 파아노(Renzo Piano)리차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설계했는데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기능성 위주의 복합공간이 컨셉이었다. 내부에는 극장 서점 커피숍 우체국 도서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입장권을 사서 관람해야 하는데 1층만 둘러보고 그냥 나왔다.
뽕삐두 센터
건물 앞에 있는 조각
1층 내부
1층 내부
뽕삐두 센터 옆에 있는 니키 분수
분수 안에 설치해 놓은 아름답게 채색해놓은 조각품들이 움직이면서 분수와 함께 환상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뽕비두 센터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Musee de l'Armee, Hotel des Invalides)
에펠탑에서 걸어서 군사박물관이 있는 곳을 비를 맞으면서 찾아갔다.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은 1671년에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병원 및 노병을 위한 양로원, 이후 군사박물관과 나폴레옹의 의 묘소가 들어서 지금처럼 변했다. 군사박물관에는 중세기사가 사용한 갑옷과을 비롯해 도끼 대표 등의 각종 무기와 제2차대전의 자료등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주위에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어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많았다. 입장료가 아까워 안에 들어가진 않고 주변만 돌아보았다.
몽빠르나스 공동 묘지
사실은 뤽상부르공원과 소르본느 대학을 찾아가던 길이었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모빠르나스 공동묘지를 들어가게 되었고 비는 오고 너무 돌아다녀서 몸도 지쳐서 뤽상부르공원과 소르본느 대학을 찾아보는 것은 포기하였다.
몽빠르나스 공동묘지(Cimetiere Montparnassee)
19세기 초에 조성됐으며 이 묘역에는 보들레르 모파상, 사르트르, 보봐르 등이 묻혀 있다.
이 공동 묘지 옆에 56층의 몽빠르나스 타워(Tour Montparnasse)가 있다. 중앙에 높이 솟은 건물이 몽빠르나스 타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