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하지도 않았던 브뤼헤는 암스테르담에서 만났던 프랑스 사람이 좋다고 추천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브뤼헤는 브뤼셀에서 한시간 거리의 북쪽에 있는 도시인데 참 아름다운 도시입니다.그 아름다움을 내 사진이 다 망친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1420년에 세워졌다는 브뤼헤 시청 건물 --수많은 r금색을 입힌 조각상들로 뚤러쌓여져 있다
고풍스런 브뤼헤의 중앙에 자리잡은 시장광장에 우뚝 솟아있는 브뤼헤의 상징 마크인 팔각형 탑
처음 접한 건물이 너무 특이해서
원래 수녀들의 주거시설였는데 지금도 수녀원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 못 본 풍차를 브뤼헤에서 보았다.
이런 초 콜릿가게가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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