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부산

어르신네 2017. 3. 29. 23:16

부산

2017.03.28(화)

30년 전 휴가기간에 관광모임단체의 남쪽지역 버스관광단에 끼여서, 부산 해운대 백사장, 자갈치시장, 태종대, 그리고 그 외에 몇 군데를 들렸었다. 그리고 25년 전에도 부산 해운데 모 호텔에서 친구 딸의 결혼에 참석하느라고 부산에 와서 자갈치 시장에 들려서 해산물도 먹고  부산 시내의 명소들도 돌아보았던 기억이 났다.. 그러나 부산에는자주 와 보지를  못하였고, 그 때 보았던 부산의 모습들도 기억에 희미하였다. 내가 본 부산은 극히 단편적인 것이었고 그 단편적 관찰로 부산을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뿐이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일의 항구로 세계적인 도시이다. 오늘 와서 본것은 분명히 부산이고 그리고 내가 부산의 어느 일부분 지역밖에 밟아보지 못하였고, 제한된 지역밖에 보지 못하였지만 부산에서 본  어느 하나라도, 그것으로 부산을 오래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 일본에 갔다가 부산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오늘 중으로 인천에 갈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였다. 그래서 오전에 태종대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인천행 버스를 타기로 하였다. 태종대에 오르기 전에 해안가 트레킹 코스가 있다고 하여 우선 해안 트래킹을 마치고 태종대에 올랐다.

태종대에서 트램을 타고 산을 한 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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