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정상에서
2017.06.04.(일) 맑음
날씨가 쾌청하다. 요즘 가뭄이 들어 농작물 피해가 많다고 한다.
약간 바람이 불고 공기가 맑아 가시거리가 멀다. 오후에 계양산 정상에 올랐는데 서울은 물론 휴전선 넘어 예성강 입구도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날씨 쾌청하고 공기가 맑아 좋기는 하지만 비가 내려 가뭄을 풀어줬으면 좋겠다. 이번 주 중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그 양이 만족할 만하지는 않은 것 같다.
부평에서 임옥진 교장과 함께 약주를 마셨다. 자리는 내가 만들고 비용은 임교장님이 썼다.
계양산 정상
정상
정상
계양산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
계양산 정상 아래에서
계양산
계양산
계양산성의 정자
계양산 오르는 입구
계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쪽 지역
한강과 인천정서진을 이어주는 아리앗뱃길
저 멀리 북한산이보인다.
사진의 중간지점에 김포공항이 보인다.
사진의 우측에 남산의 송신탑도 보인다.
서울 남산 송신탑과 롯데 타워도 보인다.
외곽도로 위쪽은 부천시 외곽도로 아래로는 인천 계양구
사진 좌측아래건물들은 경인교욱대학교,
중간 좌측 푸른 지붕의 건물들은 대우자동차공장
사진 우측 위족산너머 비쪽비쭉 튀어나온 건물이 있는 곳은 송도 신도시
사진의 좌측 중간에 2015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좌측 위쪽은 청라지구
바다 너머 좌측은 영종도,신도, 시도, 모도 등이 보인다.
2017.10.22의 계양산 정상부근 -- 정상은 단풍이 물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