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역 - 한국철도 탄생역>
인천 역 -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경인선 착공 시발지 기념 조형물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장면 발상지로 한국 속의 작은 중국이다. 진한 자장면 냄새와 함게 거리마다 온통 붉은 색 물결을 이뤄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난다.
패루 : 인천역사 길 건너편에 세워놓은 중국 전통 대문
비슷한 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 입구에 세워지는 중국 전통 대문으로 중국 웨이하이(威海)시가 기증한 차이나타운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패루를 통과하면 바로 전개되는 중국 음식점과 상포들이 늘어선 차이나타운의 거리
차이나 타운에 있는 중국 건축 양식 북성동 주민센터
자장면 박물관(舊 공화춘)
공화춘(등록 문화재246)은 1908년 무렵 건축된 중국식 건물이다. 중국산동지방의 장인이 참여하여 지은 중정형(中庭型)의 중국식 건물로, 외부는 벽돌로 마감하고 내부는 다양한 문양과 붉은 색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처음에는 무역상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으로 이용되었다. 중화요리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부터는 음식점의 공간이 확대되어, 대형연회장을 갖춘 유명한 중국음식점으로 1980년대까지 그 명성을 날렸다. 2012년부터 짜장면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장면 박물관
자장면 박물관
화교 중산 학교
화교 중산학교
삼국지 벽화거리 : 삼국지 소설 속의 유비, 관우, 장비, 제괄공명 등의 무용과 지모를 소개하는150m 길이의 대형벽화이다.
삼국지 벽화거리
의선당(義善堂) 내부
의선당(義善堂)
중국인들의 교화기관으로 세워진 사원이다. '義를 지키고 착하게(善) 살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부처, 관음보살, 관운장 등의 상이 조성되어 있고 과거 중국 무술을 연마했던 심신단련의 공간이기도 했다. 본당은 중국식 기와를 올린 맞배지붕 형식 건물이다.
선린문(善隣門)으로 오르는 계단
자유공원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의 동상 앞에서
중국식 주택 : 중국인들이 1925년에 건립해 사용한 주상복합건축으로 현재 화교의 주거공간이다. 연와조의 2층 벽돌건축물로 각각의 공간이 연속되어 있고 중국 특유의 원색을 사용해 화려한 색채를 강조한다. 박공형지붕, 목조 청풍차양, 개방형 발코니가 특징이다.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
孔子像 中國 靑島市 市南區人民政府 贈
청국영사관 회의청
1884년 청국 조계를 설치한데 이어 같은 해 10월 청국 이사부, 혹은 이사서라 호칭하는 영사관을 설치했다. 1910년대 초대 영사 쟈원옌(賈文燕)이 건립한 영사관 회의청이 지금 확학교 옆에 남아 있다.
개항박물관
개항박물관
<월미도 전망대에서 내려본 인천 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