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인사드립니다. 꾀 추운 날씨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가야 할 곳은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 지역이라서 미리 송년 및 새해 인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예정하지 않았던 지역을 여행하게 되어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그냥 외형만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의 빈과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그리고 항거리의 부다페스트를 거쳐 그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와 있습니다. 내일은 사라예보로 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터키로 다시 내려가서 시리아로 가려고 합니다. 또 인터넷 되는 곳 있으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5년 12월 12일 크로아티아의 자르레브에서
김광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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