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burg)(3)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burg)(3)

 < 에르미타주 박물관(1)>

오늘은 종일토록 비가 내렸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에르미타쥬 박물관

에르미타쥬 박물관

 에르미타쥬 박물관

네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에르미타쥬 박물관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에르미타쥬 박물관은 겨울궁전과 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된 작품들의 규모가 매우 방대한데, 그 중에서도 특히 관람할만한 것은 125개의 홀을 차지하고 있는 서유럽의 전시실로,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미켈란젤로, 루벤스와 렘브란트등 유명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본관은 원래 로마노프 왕조의 겨울궁전으로, 엘리자베타 여제 시기에 건축되었다. 

이곳에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유럽의 예술품 컬렉션을 전시하기 시작해 그 뒤를 이은 차르들에 의해 계속 소장품이 모집되었고, 19세기 말에는 일반에 개방되어 현대까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러시아 혁명 이후 구 귀족들로부터 몰수한 예술품들을 모아놓는 장소가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겨울궁전과 그 주위의 문예 연구기관들을 모두 결합시켜 현재의 에르미타쥬 박물관이 되었다.

러시아 고유 예술품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 유물부터 그리스, 로마, 르네상스, 바로크, 인상주의를 거쳐 소비에트 시절의 예술품까지 모아놓은 박물관이다. 소련 시절 한때는 경제개발을 위한 외화가 부족하여 소장된 예술품을 외국에 팔아먹기도 했으나, 소련의 경제가 발전하자 곧 소장품을 확대하였고, 현재에는 마티즈나 피카소 같은 현대 미술작가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총 소장작은 270만점이고, 전시로의 총 길이는 27km이라니까, 며칠동안 가도 다 못보고 온다.

2차세계대전의 막바지, 베를린이 소련에게 점령당했을 때, 특히 독일인들이 중동에서 긁어온 문화재는 거의 대부분이 약탈당해 에르미타쥬로 보내졌고 소련 해체 이후 상당수는 독일로 반환되었지만 그 중동 유물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트로이 유적은 아직도 이 곳에 있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Pablo Picasso

 

 

위의 4개는 모두  Pablo Picasso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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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3개는 Henri Matisse의 작품

 

 

 Heinrich Vogeler(1872~1942)

 

 

Paul Gauguin

 

 Vicent van Gogh

 

 

 

 

 

위 4개는 Paul Cezanne 작품 

 

 

 위 2개는 Camille Pissarro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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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e Renoir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