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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기(2) 스톡홀름 왕궁

북유럽여행기(2) - 스톡홀름 왕궁 - 2018.09.18 (화) 오늘은 첫 번 째로 왕궁을 찾았다. 처음 들어간 곳은 지하에 있는 왕궁에서 소유한 보석전시실이었다. 화려한 보석들을 둘러보면서 왕궁의 사치의 극치를 보는 느낌이었다. 보석전시실이라 그런지 실내 경계가 엄중하였다. 그런데 보석전시실이 밝고 실내가 화려하지 않고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 혼자만의 느낌인가. 지하 보석실에서 나와 이층의 The Hall of State에서 1975년까지 매년 왕이 공식적인 행사로 국회를 개회했다고 한다. 지금은 국회의사당에서 행하지만 국가의 중요한 행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The Hall of State에서 이어지는 궁종 기물과 장식물들의 전시실을 둘러보았다. 각국의 왕궁을 관람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외국여행 2019.03.28

북유럽여행기(1) 스톡홀름(감라스탄지구)

북유럽여행기(1) - 스톡홀름(감라스탄 지구) - 2018.9.16 9월 16일 매릴랜드 BWI에서 아이슬랜드행 비행기를 타고 아이슬랜드 레익자빅을 경유하여 17일 12시 30분 경에 스톡홀름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올까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바람이 좀 불었을 뿐 괜찮았다. 여관에 짐을 풀고 바닷가로 이어지는 보행자거리를 걸었다. 2k는 될 정도의 거리였다. 대부분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바쁜 발걸음의 시민들도 많이 보였다. 거리 양면에는 고급 양품들을 비롯하여 각종기념품가게들이 줄지었다. 이 스톡홀름의 보행자 거리는 요란하지 않고 차분하며 질서가 보였다. 왕궁을 관람하기에는 오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내일 보기로하고 왕궁 주변만 돌아보았다. 구시가지의 색다른 골목이 보..

외국여행 2019.03.28